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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줄거리 관람평 출연진과 감독 쿠키 후기와 평점

kirikirikuku 2024. 2.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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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안녕하세요. 키리키리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최대한 피하고, 영화의 정보와 줄거리, 출연진, 평점, 쿠키와 뜻 등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영화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자손과 그들의 묘를 이장하려는 풍수사와 무당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고,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개봉 첫 주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영화 '파묘' 정보

- 개봉일: 2024년 2월 22일
- 국가: 한국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 관람등급: 15세 이상
- 러닝타임: 134분 (2시간 13분)
- 연출/각본: 장재현
-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 제작비: 140억 원
- 손익분기점: 330만 명

# 영화 '파묘' 줄거리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장손(최민식)이라는 남자를 만납니다. 장손은 집안의 후손들에게 좋지 못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며 파묘를 요청하는데요. 화림은 묘지를 잘못 쓴 것 같다며 이장을 권합니다. 그리하여 돈이 풍기는 냄새를 맡고 찾아온 풍수사 상덕(유해진)과 장의사 영근(김상호)이 합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해 있었고, 불길한 기운을 느낀 상덕은 제안을 거절하지만, 설득에 넘어가 파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와서는 안될 험한 존재가 나왔다는데요.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파묘 영화는 어떠한 서사를 풀어낼지 기대됩니다.

# 영화 '파묘' 출연진과 감독

영화 '파묘'는 수상한 묘를 옮기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담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화 파묘 출연진도 화제의 중심에 있는데요. 연기력이 좋아 인기도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입니다.

- 최민식: 땅을 찾는 풍수사 김상덕 역. 장손의 묘를 이장하려는데,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공포에 떨게 됩니다.

파묘 포스터 최민식

- 김고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이화림 역. 미국에서도 활동했던 무당으로, 장손의 묘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파묘 포스터 김고은


- 유해진: 예를 갖추는 장의사 고영근 역. 파묘를 위해 장손의 묘를 열고, 무서운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파묘 포스터 유해


- 이도현: 경문을 외는 윤봉길 역. 화림의 제자로, 파묘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존재와 마주하게 됩니다.

파묘 포스터 이도현


그들이 맡은 역할과 펼치는 연기 외에 더욱 주목되는 점은 전작의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기대를 품게 만드는 감독 장재현의 존재감입니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통해 국내에서도 오컬트 영화를 잘 만드는구나를 보여줬는데요. 어떻게든 발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에도 색다른 장면과 볼거리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는 제작을 하면서 장례지도사에 도전을 했고 10차례가 넘는 이장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중 관에 물이 들어온 상황 속 모습을 보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파묘는 과거의 잘못된 뭔가를 꺼내서 정상화 시키는 과정"이라고 말이죠. 이게 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극장에 관람객에 찾을 수 있게 화끈하고 박력있는 영화를 만들려고 했다는데요. 어떤 재미가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 영화 '파묘' 평점

영화 '파묘'는 개봉 전부터 베를린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오컬트의 매력, 즉 사운드트랙과 속도감, 긴장감, 분위기, 느낌 등을 잘 살렸다는 평입니다. 이로써 흥미로운 부분이 있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라움이 부족하고 러닝타임이 짧았으면 좋을 것 같은 의견도 있습니다.

파묘 평점



비평가들은 다음과 같은 을 주었습니다.

이용철:
파묘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칭찬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다소 전형적이지만, 감동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자연:
파묘의 독특한 세계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음악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다소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허남웅:
파묘의 연출력을 칭찬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괜찮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다소 느리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수연:
파묘의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또한 흥미롭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길이가 다소 길다고 평가했습니다.

박평식:
파묘의 영상미를 칭찬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또한 감동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템포가 다소 느리다고 평가했습니다.

송경원:
파묘의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또한 흥미롭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다소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 영화 '파묘' 쿠키와 뜻

혹시나 해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알립니다. 영화 '파묘' 쿠키는 없습니다. 또한 영화 '파묘' 뜻과 오컬트는 뭘까 궁금하신 분도 있을 텐데요. 먼저 파묘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낸다는 뜻입니다. 덧붙여 영제도 파내다, 발굴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컬트 뜻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초자연적 현상을 말합니다.

영화 '파묘'는 이러한 오컬트적인 요소들을 잘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미스테리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등장하는 사무라이 귀신은 일본의 전설적인 존재인 '오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쇠말뚝을 지키기 위해 죽은 후에도 그 장소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이 '오니'가 거대하고 강력한 존재로 표현되어, 주인공들과의 대결에서 큰 위협감을 줍니다.

# 영화 '파묘' 후기와 평점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는 개봉 후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현재 9.01점¹, 왓챠피디아에서는 3.8점², IMDb에서는 7.9점³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장르와 스타일이 국내에서는 색다른 것이라고 평가받았고,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이 훌륭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영화의 사운드트랙과 영상미도 매력적이라고 칭찬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결말이 너무 간단하고 허무하다고 느낀 사람들도 있었고, 공포와 스릴러의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역사적 배경과 쇠말뚝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영화의 단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파묘'는 국내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장재현 감독의 작품성과 최민식, 김고은 등의 배우들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컬트와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영화 '파묘'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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